손연재 득남에 1억 기부
최근 득남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씨가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기부금은 고위험 산모 및 태아 통합치료센터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기부를 한 이유는?
손연재 씨는 출산 과정에서 산부인과의 역할과 중요성을 체감했으며, 기부를 결심하게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연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며, 저도 잘 키워보겠다”고 언급하며, 출산을 통해 느낀 감사함과 모든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산모와 아이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손연재 육아 근황
“피곤한데 행복해”
손연재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같이 재밌게 잘 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내며, 누리꾼들로부터 “너무 축하해요”, “귀엽고 앙증맞은 발이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 등의 다양한 축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