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가 자랑스러워서” 조나단이 한국인이 되고 싶은 감동적인 이유

조나단 귀화 목적

ghjkyukhj 1

조나단은 현재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 그는 한국사 2급을 합격하며 귀화에 한걸음 다가갔는데요.

그는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8살 때부터 한국에서 지내면서 언젠가는 자립할 수 있게 되면 그동안 한국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갚아 나가야겠다고 생각했고, 이제 정식으로 귀화를 신청해서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 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귀화와 군입대 포부

조나단 씨는 “최근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하기로 결심했다”며 “재작년부터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오랫동안 상의한 끝에, 그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먼저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조나단 씨는 많은 친구들이 군 복무 중이거나 복무를 마친 것을 보며 멋지고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이 나와 내 구성원을 지켜줬기 때문에 나도 군 입대를 통해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군대 입대는 귀화 후의 다음 단계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귀화절차와 병역의무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의 거주 기간, 생계 유지 능력, 한국어 및 한국 풍습에 대한 이해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하지만 귀화를 해도 병역 의무가 자동으로 부여되지는 않으며,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현역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습니다.

조나단 가족의 사연

조나단의 아버지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작은 부족국가 왕자였으며, 가족은 2002년 정치적 문제로 한국으로 망명해 왔습니다.

2008년에는 재판을 통해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으며, 이들의 이야기는 2013년에 방송된 KBS 1TV 시사다큐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소개되었습니다.

현재 조나단 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이며,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Leave a Comment